캐나다 국민 스포츠는 당연히 하키다. 하키를 너무 너무 사랑하며 어릴때부터 하키 레슨과 하키 클럽에 참가하기 너무 너무 쉽고 커뮤니티도 잘 되어있다. 남녀노소 누구나 캐내디언이라면 어느 정도 하게된다. 그와 더불어 컬링도 또한 인기있는 캐나다 국민 스포츠라 할 만 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. 하키가 역동적이고 다소 거친 면이 있어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라면 컬링은 같은 얼음판에서 하는 경기지만 육체적 요구량이 훨씬 적고 다소 정적(?)이긴 하지만 기술과 운이 함께 존재하는 재밌는 활동이라 내 생각엔 주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캐나다의 스포츠가 아닐까 싶다. 이번에 캐나다에서 2023 World Men's Curling Championship이 바로 오타와에서 개최되었다. 출근하는 도중에 뉴스를 듣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