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익한 대표님의 첫 책 "거인의 노트"를 다 읽었다. 두번째 책인 "파서블"이 나온 마당에 좀 늦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. ㅎㅎ 이 책을 읽고 파코챌 다이어리를 시작했다.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기록을 하라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이다. 기록을 하고, 기록한 것을 점검한다. 이 과정을 반복하고 지속한다. 그리고 그 기록을 사랑하는 것이다.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들여다보고, 장기기억 속 저편에 있는 것을 표면으로 끌어 올리라는 말이다. 책은 총 3부 9장으로 나누어져있다. 그중에서 나에게 와닿은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. 성장. 누구나 성장을 원한다. 성장을 하고 싶다면 기록을 해야한다. 성장은 계획과 미친 지속성으로 이루어진다. 이것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기록이다. 개인적으로 기록은 눈위의 발자국과 같다고 생..